스탠다드치과 홍동환 원장,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서 구강검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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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탠다드치과 잠실점
스탠다드치과 잠실점 홍동환 원장이 이번달 7월,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살피고, 평소 느끼는 불편 사항과 필요한 관리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동환 원장과 스탠다드치과 잠실점 의료진은 어르신들을 한 명씩 만나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했다. 식사할 때 불편한 부위가 있는지, 잇몸 출혈이나 붓기가 반복되는지, 기존 보철물이나 틀니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문진과 구강검진을 통해 살폈다.
고령의 어르신은 구강 내 불편이 있더라도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렵거나 이동의 제약으로 검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스탠다드치과는 단순히 구강 내부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반응과 평소 식사 상태, 요양보호사가 관찰한 불편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검진 과정에서는 입을 오래 벌리기 어렵거나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상태를 고려해 검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의료진과 요양원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과 의사소통, 검진 내용 기록을 지원했다.

의료진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증상과 구강위생 관리 시 확인할 사항을 안내했다. 추가적인 검사나 치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는 경우에는 요양원 관계자가 지속해서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홍동환 원장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은 구강에 불편함이 생겨도 직접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변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확인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구강 상태를 살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강건강은 음식을 씹고 섭취하는 과정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필 수 있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탠다드치과 잠실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 연계해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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