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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점] 바이오닉 퍼스트 l 라미네이트 전 치아 모양 미소선 확인...바이오닉 퍼스트 활용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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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조회 25회 작성일 26-08-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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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퍼스트 제품 사진

 


앞니의 색과 모양, 길이를 개선하기 위해 라미네이트를 고려하면서도 치료 후 모습이 얼굴과 어울릴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사진이나 구두 설명만으로는 치아의 비율과 입술선, 웃을 때의 전체적인 인상을 구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이에 활용되는 바이오닉 퍼스트는 최종 라미네이트 치료를 결정하기 전, 구강 상태를 바탕으로 제작한 탈착식 장치를 착용해 치아 모양과 미소선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라미네이트 보철물이 아니라 최종 치료 전 디자인 방향을 살펴보기 위한 체험용•미리보기용 장치로 구분된다.


진행 전에는 충치와 잇몸 상태, 치아 배열, 돌출 정도,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교합을 확인한다. 이후 구강 스캔 자료를 바탕으로 치아의 길이와 폭, 좌우 비율, 입술과 치아가 드러나는 범위 등을 고려해 장치의 형태를 계획할 수 있다.


스탠다드치과 잠실점 연제웅 원장은 “바이오닉 퍼스트 장치를 확인하는 단계에서는 자연치아를 다듬지 않고 치아 위에 장치를 착용한다. 거울이나 사진을 통해 정면뿐 아니라 말하거나 웃을 때의 모습을 살펴보며, 치아가 지나치게 길거나 돌출돼 보이지 않는지, 좌우 형태가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가 장치를 직접 착용해 보면 구두 설명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웠던 선호를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치아 끝의 모양을 부드럽게 조정하거나 앞니 길이와 치아 사이 비율을 변경하는 등 확인 과정에서 나온 의견은 이후 상담과 디자인 계획에 참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바이오닉 퍼스트에서 확인한 모습이 최종 라미네이트 치료 결과를 그대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최종 보철물은 재료와 두께, 접착 방식, 자연치아의 상태와 교합 등을 다시 고려해 제작하므로 체험용 장치와 형태나 착용감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치아 배열이 많이 고르지 않거나 돌출 정도가 큰 경우,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장치 적용이 제한되거나 다른 치료를 먼저 검토해야 할 수 있다. 최종 라미네이트 치료에서도 모든 환자에게 치아를 다듬지 않는 방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치아의 위치와 남아 있는 법랑질, 필요한 형태 변화에 따라 치료 범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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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치과 잠실점 연제웅 원장


연제웅 원장은 “바이오닉 퍼스트는 미소와 치아 비율을 확인하기 위한 시각적 가이드이므로 장기간 사용하거나 착용한 채 음식을 씹는 용도로 제작되는 장치가 아니다. 적용 가능 여부와 착용 방법, 이후 치료 계획은 구강검사와 의료진 상담을 바탕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심미치료에서는 단순히 밝고 가지런한 치아를 만드는 것보다 환자가 원하는 이미지와 현재 치아•잇몸•교합 상태가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바이오닉 퍼스트는 최종 치료를 서둘러 결정하기보다 치아 모양과 미소선을 직접 확인하고 의료진과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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